The work of art is, according to Alberti, so constructed that it is impossible to take anything away from it or add anything to it, without impairing the beauty of the whole. Beauty was for Alberti "the harmony of all parts in relation to one another," and subsequently "this concord is realized in a particular number, proportion, and arrangement demanded by harmony." (출처: 위키피디아)
나는 누군가로부터 디자인(design)이나 실용적(pragmatic)이라는 말을 들을 때,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를 떠올린다. 그는 아름다움을, 전체의 아름다움을 훼손시키지 않고서는 무언가를 빼거나 더할 수 없는 극히 조화로운 상태라 정의했다.
미니멀한 스타일 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요소가 많아질수록 디자이너의 책임도 무거워진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 어떤 요소라도 거기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면 거기 두어서는 안된다.
근데 저런 명언은 설마 외우고 다니시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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