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테마 벨소리를 샀다. 요즘 보는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탓이다. 매회 등장하는 온갖 긱(geek) 컨텐츠가--커크 선장과 C3PO, 플래시맨과 타임머신 등--내 안의 긱을 자극한다. "지금 이베이에 들어가면 저 배트자(Bat-Jar)를 살 수 있을지도 몰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시트콤을 보고 저 우스꽝스런 과자단지를 샀을지, 또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벨소리를 다운 받았을지 궁금하다.
그나저나 셸던은 영락 없이 10년 뒤의 제이슨 폭스다. HA HA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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